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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으로 시작되는 하나님의 구원 / 2012.03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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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으로 시작되는 하나님의 구원
출애굽기 4:18-23
순종하는 모세 (4:18~20)
18모세는 장인 이드로에게 돌아가서 “제가 이제 떠나 이집트에 있는 제 동족에게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보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드로는 모세에게 “평안히 가게”라고 했습니다.
// 사람과의 관계
- 예의를 볼 수 있다
- 떠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화평하게 떠남.
19여호와께서 미디안에 있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집트로 돌아가거라. 너를 죽이려고 하던 자들이 다 죽었다.”
// 때를 알려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인도하심.
- 문제를 잠잠히 극복케 하심.
+ 모세를 죽이려던 자들이 다 죽음
20그래서 모세는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이집트를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모세의 손에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들려 있었습니다.
// 하나님이 함께 하심
- 지팡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신다.
- 말씀을 의지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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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내 장자라 (4:21~23)
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모든 기사를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으니 너는 이집트로 돌아가서 바로 앞에서 그 기적들을 다 보이도록 하여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강퍅하게 할 것이니 그가 백성들을 보내 주지 않을 것이다.
// 능력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문제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 이김을 위해 역으로도 준비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까지도 강파가게 만드셨다.
+ 즉 우리는 문제들이 잘 안 풀릴지라도 모든 상황을 지켜보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한다.
22그러면 너는 바로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내 장자다.
23내 아들을 보내 그가 나를 경배하게 하라고 내가 네게 말했지만 너는 그를 보내기를 거부했다. 그러므로 내가 네 장자를 죽일 것이다.’”
// 갚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노하시면 큰일이 남
-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해서는 안됨
// 하나님의 크신 계획, 섭리를 느낄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저 모든 것이 저절로 다 이루어지게는 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상황을 더 어렵게까지 만드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것은 왜 일까?
그것은 하나님은 모든 상황의 주관자이심을 나타내며,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해 문제를 해결하기 바라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만약에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고 문제가 문제 되지 않게 했더라면 모세의 고난이나 백성을 인도하기 위한 그의 노력들은 전혀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면 애초에 이런 일들이 없을테니깐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하지 않으신다. 문제를 문제되게 하시고 그 상황을 이겨낼 지혜와 능력을 주시며,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극복하기를 바라신다.
결국 내 삶 속에서의 문제들 또한 하나님께 알리고 답 얻기를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문제를 이기며 돌파할 수 있게 된다. 모세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내 삶 속에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 속에서 깨달으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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