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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만드는공장
솔직하다는 것은 고백이요, 깨끗한 표현이다. 직설적이다는 것은 냉소적이거나 불쾌함을 수반할 수도 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모르는 누군가보다, 가까운 사람에게 솔직한 것이 아니라, 직설적일 때가 많다. - ⓒ 구름상자
- 꿈꾸는 다락방 - 파페포포 투게더 - 이 책은 나도 선물 받은 책 :) - 일반 서적 1권과 포켓북 2권을 안삼숙 선생님께 선물 :) - 지금은 그저 내가 가진 것 중에 나누지만, 앞으로 좀 더 의미 있는 것을 나눌 수 있도록~ 해보자 :)
# 2011.0528 하나양을 만났다 :) 2007년 11월 27일, 김진경 선생님 수업을 같이 듣게 되었고 2007년 12월 22일, 한 달여의 수업을 마쳤고... 2008년 01월 11일, 쫑파티... :) 3년만이라고 해야 할지...4년만이라고 해야 할지 ㅎㅎ 2007년에 같이 수업을 듣게 된 것을 인연으로... 싸이를 통해 짧막한 몇 개의 글들로 간신히 ㅎㅎ 인연을 이어 가다가 지난 토요일, 수년만에 만나보게 되었다 :) 하나양의 싸이 표현을 있는그대로 옮겨 적으면 이렇다. "이 분은 뭐하시는 분이신가....ㅋ." ㅎㅎㅎ 만나서도 이 얘기 했다 ㅋㅋ 나도 가끔 나 뭐하는 녀석인가? 싶을 때가 있을정도이니... 다른 사람이 보면... 뭐, 당연한 표현이지 않을까 싶다 ㅎㅎ 4월 27일, 약속을 잡아..
반짝반짝 빛나는 별같은 사람이 되기를 위해 축복해 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ㅁ^)/ 꼭 그렇게 될거예요~ 안삼숙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신 분 :) 무언가 힘듬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계신... 잠잠한 저력을 지니신 분 같아요 :)
# 2011.0527 이병우 목사님을 만났다. 목사님은 나에게 있어 스승이자... 멘토이자... 응원자이시다... :) 언제나 만나면 무언가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시는, 참 좋으신 분이다 :) 아마도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게 분명하다 ㅎㅎ 오늘은 밥도 먹고, 드럼 고스트 주법도 살짝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 드럼 연습할 곳을 찾다가 마석 소망교회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마침 박명준 담임 목사님이 계셔서, 그곳에서 배울 수 있었다. 오늘도 어제처럼 한 분 만나러 갔다가, 새로운 분도 만나고...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드럼 연습할 장소 때문에 알게 되었던 박명준 목사님도 다시 뵙게 되었다 :) 다음번에 식사 한 번 해야지 :) from. 이병우 목사님 - 꿈, ..
# 2011.0526 이현만 사장님하고는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되었다 :) 이미 일전에 만나본적이 있었는데, 누군지 몰라봤다 ㅎㅎㅎ 그냥 최성렬 사장님 만나러 갔는데 ㅋㅋ 옆에 누가 와서 서시길래 누군가 했더니만, 친구시란다 ㅎㅎㅎ 그러더니 나를 어디서 많이 봤다며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신다 ㅋㅋㅋ 누구시지? 하고 둘다 서로를 몰라 보다가~ 전용운 대표님 아세요? 하니깐 ㅋㅋㅋ 바로 답이 나와버렸다 ㅎㅎㅎ 세상 좁다더니 ㅎㅎ 인맥이란게 참 재밌다 ㅎㅎ 근데 이 분 통해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살짝이나마 들을 수 있어서 뜻밖의 수확을 거두었다랄까? 역시 만남은 즐겁다 :) from. 이현만 사장 - 디자이너는 고집이 있어야한다. - 갤러리형태의 뉴스를 거쳐서 실제 판매 사이트로. - 홈페이지에서는 잘..
# 2011.0526 페이스북을 통해 만난 최성렬 사장님 :) 페이스북을 통해 본 내 프로필이 재밌으셨다고 한다. 뭔가 감성적이고 재밌어서 나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ㅎㅎ 만나보니 정말 재밌으신 분이셨다 ㅎㅎ 성격도 쿨하시고 ㅎㅎㅎ 엉뚱하시기도 하시고 ㅎㅎ 솔직하시고 ㅎㅎ 무언가 많은 즐거움을 속에 가지고 계신듯한 느낌? 이랄까? ㅎㅎ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 했고, 그냥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ㅎㅎ 내가 너무 질문을 요상하게 막 들이대는 덕분에, (돈은 많이 버시냐 등등 ㅎㅎㅎㅎㅎㅎㅎㅎ) 질문에 대한 좋은 조언도 듣게 되었다 :) 또 한 가지 좋았던 것은 ㅎㅎㅎ 나를 동안으로 봐주셨다는거~~~ ㅋㅋ 참, 이 분은 페이스북등에서 '마당발'이란 닉으로 유명하시다 :) from. 최성렬 사장님 - ..
- 편지가 이번엔 엄청 크다. - 대봉투다...+ ㅁ+;; - 내 이름 ㅎㅎ - 은성 = 은별이고... 은별은 영어로 Silver Star :) - 뭐지? :) - 키아누 리브스구나? - 히야, 잘 생겼다~ - 많이도 썼구나 ㅎㅎㅎ - 3장 더 추가 ㅎㅎ - 또, 3장 더 추가 ㅎㅎ - 큰~~~거 한 장 ㅎㅎ - 당시 유행했던 일러스트 편지지 :) - 자, 이제 차근차근 읽어 볼까? - 내가 나에 대해 잘 말을 안 했구나? - 이 때 한창 다쳐 있었을 때였고... - 근데 얘는 어떻게 나를 보지도 않고 이리 잘 알지? ㅎㅎ - 내가 키도 작고 못 생긴걸? ㅎㅎㅎ 갑자기 슬퍼지네... ㅠㅠ;;; ㅎㅎㅎㅎㅎ - 그래도 내 편지 읽고 행복하다니, 뿌듯한걸? :) - 이런 친구가 참 그립다 :) - 솔직하게 말..
# 담소 퇴근하려고 나왔는데, 마주치면 인사 드리는 아랫집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다. 할머니는 무언가 다급하게 내게 다가오셔서 전기가 끊어졌노라 말씀하신다. 사정을 들어보니, 옆에 공장에서 전기가 들어오는데, 옆에 공장에서 오늘따라 모든 전기를 끄고 가는 바람에 전기가 나갔다는 것이다. 공장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하고 오기를 기다리며 할머니와 담소를 나눴다 :) 할머니가 나이를 물어보신다. 32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깜짝 놀라시며 '나는 스물 하나, 둘 정도 되는 줄 알았지~' 하시며 '결혼은 했어요?' 아직이라고 답하자 '어여 결혼해야겠네' 하신다ㅎㅎㅎ 연세가 많아지면 모두 다 어리게 보이시는 모양이다 :) 관계자가 와서 전기를 정상으로 해놓았고 할머니와의 짧은 담소를 뒤로하고 집에 돌아왔다 :) p.s...
# 없으면 불편한 사람 없으면 불편한 사람이 있고 있으면 불편한 사람이 있다.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이 있고 함께 있으면 참 싫은 사람도 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 ⓒ 구름상자 // 협력처 사무실의 대리님이 아프셔서 조퇴를 하셨다. 그곳 전무님이 대리님이 가시고 '이대리가 없으면 참 불편해...' (일 참 잘 하는데...) 하고 말씀 하신다. 문득... 나를 돌아보게 된다. // 대리님의 모니터에 적힌 글들 - 지금 나에게 허락된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 - 어떠한 경우라도 말을 아끼고 겸손해라. - 먼저 인사하고 친절해라. -부지런해라 - 아침형 인간. - 할 일이 있으면 지금 당장 해라.
# 내 삶의 키를 찾아라 바위 덩어리 큰~ 문도 '열려라 참깨' 짧지만 알맞은 말 한 마디로 열리듯이 자동차도 작지만 알맞은 그 작은 키만 있으면 움직임을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내 삶을 제대로 움직이게 만들 그 작은 키는 무엇일까? 나는 지금 그 키를 갖고 있는걸까? 어라? 없네... - ⓒ 구름상자 // 어제 저녁 항상 주차하는 자리에 다른 이가 주차를 해놓는 바람에 좀 멀리에 주차를 하고 들어왔다. 오늘 아침 출근을 하려고 터벅터벅 차 앞에 가서 차키를 찾으니 차키가 없다- _-;;; 책상에 놓고 와버렸다...= _=;;; 먼 길을 수고로이 다시 다녀와야만 했다. 이처럼 삶의 핵심을 놓치면, 우리는 수고로움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봉투 - 나처럼 혹시나 주소가 지워질까봐 투명 테이프로 붙여 놓았나보다. - 그런데 시간이 오래 지나서, 마치 노란 테이프를 붙인 것처럼 되어 버렸다 :) - 미지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당시 유행하던 놀림말? ㅎㅎㅎ - 미쳤지 지가 왕자인 줄 알고 ㅎㅎㅎ - 근데 이걸 왜 적었지? ㅎㅎ - 내용을 보니 ㅎㅎㅎㅎㅎㅎ - 이때 김원준이 아마 한창 인기 있던 시절이였나보다 ㅎㅎ - 어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 내가 김원준 보다 낫다고 썼었던게 분명한가보다 ㅎㅎㅎ - 아, 저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나에 대해 말을 잘 안 했나 보네 ㅎㅎ - ㅎㅎ 다, 그렇지, 뭐 ㅎㅎㅎ - 나도 키도 작고...- _-ㅋㅋ - 못 생기고... 피부는 하얀데...- _-?;;;;; - 이때 펜팔..
# 심고 가꾸면 자란다 무엇을 심든지, 심으면 심은대로 나고 가꾸면 가꾼대로 자란다. 무엇을 심고 계십니까? 무엇을 가꾸고 계십니까? 따뜻한 미소를 심어보세요 :) 따뜻한 미소를 가꿔보세요 :) 아름다운 미소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 - ⓒ 구름상자 // 공장 마당 한 켠의 초라한 화단. 무언가 지져분하고 산만해 보이는 초라했던 화단. 그 화단에 어느날 누군가 꽃과 상추를 심어 가꾸기 시작했다 :)
- 중장비의 궤적 # 삶의 궤적 무엇이든 그 생긴대로 지나간 흔적을 남기게 된다. 좋은 흔적을 남기고 싶다면 외부가 아니라 스스로를 가다듬어야 한다. - ⓒ 구름상자 // 일주일에 한 번정도 현장을 나와 진행 상황을 기록한다. 현장의 척박함 속에 문득 발견한 발 밑의 궤적들... 나는 어떤 삶의 궤적을 남기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 1리터의 눈물 포켓북. - 톨스토이 단편선 포켓북. - 두 권의 책을 페이스북 친구 김예실님께 어제 보내드렸다 :) - 오늘쯤 받았겠지? ㅎㅎ 잘 읽혀지고 뭔가 남는게 있다면 좋겠다~
# 2011.0504 사놓고 별로 안 쓰는 화이트보드 = _=ㅋ;; 이대리님에게 드렸다^^ 마침, 대리님 딸 미나가 저걸 갖고 싶다고 해서 대리님께 드렸다 :)
-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라는 영화 :) - 안 봐서 무슨 내용인지는...= _=ㅋ;;; - 이 때만 해도 컴퓨터가 없었지, 아마? - 96년 4월 24일 받은 편지. - 지난 5통의 편지까지는 우리가 펜팔 친구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이 전개 되었고 ㅎㅎㅎ - 이번부터는 이미 친구고, 이제 소소한 일상을 나누기 시작했네 :) - 귀여운 녀석들 ㅎㅎㅎ - 내가 17살 때구나? ㅎㅎㅎ # 지금 내 이름이 괜찮긴 괜찮지 ㅎㅎ 성만 떼면 말이야 ㅎㅎㅎ 김이란 성은 너무 흔해 = ㅅ=;; 김만 떼면 참 좋을텐데 말야 ㅎㅎㅎ 김을 붙이고 다녀야 한단 말이야? ㅎㅎㅎ
- 뭔가 두툼한 편지...+ _+;;; - 나야나 ㅎㅎㅎ - 희정이 편지를 보다 보면 재밌는게... - 뭔가 이슈였던? 잘 나가는 키워드들이 편지 속에 자주 눈에 띈다 :) - 나야나는 웹호스팅업체로 한창 초기에 날리던 업체 ㅎㅎ - 지금도 아마 나름 괜찮은? 잘은 모르겠지만 :) - 편지가 매우 많다 ㅎㅎ - 고양이 편지는 7통, 세븐은 2통, 캣앤도그도 2통...그리고 조각 2통, 총~ 13page :) - 편지 읽는 순서까지 :) - 특별한 친구이고 싶다는 희정이 :) - 이런 친구라면 정말 나도 특별한 친구이고 싶다 :) - 하루의 행동 패턴을 그려 놓은 요약맵? ㅎㅎ - 7장의 고양이 편지 :) - 클릭하면 확대해서 원본으로 읽을 수 있어요 :) # 지금.1 1번을 보면 누구나 비슷한 마음을 갖..
투. 은성 은성아 나 희정이야. 답장이 늦어지는구나 난 많이 많이 기다렸었어. 일주일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먼저 이렇게 펜을 들었어. 난 굳게 믿고 있었어. 네가 답장을 쓸꺼라고. 왜? 나하고 편지 친구 하기 싫어졌니? 그래서 편지 안 쓴거야? 난... 미안해 난 은성이가 나와 좋은 친구가 되줄꺼라 생각했었어. 지금도 그렇고. 요즘은 텅 비어 있는 우편함을 보면 한 숨만 나와. 내가 싫어서 편지 안 쓴거면 이 편지 답장 안 써도 좋아.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꼭 답장 써줘. 기다릴께. 난 정말로 너와 친해지고 싶어. 이유? 글쎄... 이런 이야기는 그만 하자. 어쨌든 펜을 들었으니 다른 이야기도 할께. 나 특활 부서 '테니스'반 들었어. 배우고 싶었거든. 아직 하나도 몰라. 배워야지. 꼭 해보고 싶은거였어..
- 귀여운 원시인 캐릭터 ㅎㅎ - 심플한 블랙 :) 투 은성 잘 지냈니? 희정이야 글쎄... 뭐라고 해야 할지. 사실 네 편지를 우편함에서 꺼내기 전까지 네 생각하고 있었거든. 몰라. 왜 그랬는지. 정확히 기억하건데. 너의 첫 편지를 받던 날도 널 생각하고 있었다는거야. 우습지? 난 네 편지 안 올지 알았어. 마지막 편지가 되는 거니? 이 편지... 우선 너에게 사과부터 할께... 저번에 그 편지. 쓰고 나니까 영 찝찝한게 오지 않을 편지라 (답장) 생각하고 아무말이나 막한거야. 사실 그 날 너무 큰 충격을 받았거든. 그래서 흥분한 기분 (? 말이 이상) 그 상태에서 네 편지 받아들었고 읽었어. 처음 편지 뜯기 전에는 깜짝 놀랐어 (너의 그 (강조) 늦은 답장..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내용인..
- 95년 2월 5일 월요일에 받은 편지네요. - 지금으로부터 16년전 편지네요...+ _+;;; - 검은 고양이가 빨간 리본을 매고 있는 귀여운 편지봉투네요 :) I'm sorry that my english is really poor. Could you understand me? If you can't answer to me could you Introduce your friend? - Kercy - 귀여운 고양이 편지지에는 짧막하게 글을 남겼네요 :) - 본 내용이 들어 있는 편지지예요 :) - 예쁘게 잘 접었네요^^ Dear Eun Sung Hi Eun-Sung. I'm your new pen friend Hee-Jung. Kong. But my english name is Kercy. Call ..
- 84통 + 3통의 편지. - 위에서 보니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네요? - 하지만 펼쳐놓고 보니 꽤 많아 보입니다 :) - 많죠? ㅎㅎ - 이것 보세요. 옆에서 보니 부피가 꽤 있죠? ㅎㅎ - 17살이였을거예요. - 이 친구와 펜팔을 했을 때의 나이가 :) - 그 시절의 나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기억의 편지인 것 같아요. - 오늘부터 하루에 한 통씩, 즐거운 시간을 갖어보려고 합니다 :) - 설레는 즐거움... - 입가에 미소... :)
2011.0507 조용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력적인 포스를 지니신 ㅎㅎ 절대동안, 왕언니 은아 간사님 ㅎㅎㅎ 은아 간사님 처음 만났을 때, 나보다 째금 많거나 내 또래인줄 알았었는데 :) 알고보니...- ㅁ-)> 긁적;;; 그렇다고 겁나게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ㅅ=ㅋ ㅎㅎ 그리고 와이미션의 끈을 계속 이어준 소중한 메신져 :) 와이미션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고, 신청서 사진과 실물이 똑같다며 기분좋은 칭찬을 해주셨던 좋은 첫 기억이 생각나게 하는 참 좋은 누나 :) 서빙고에서 잠시,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from. 허은아 간사 - 이 나이에 꿈은 무슨... // 동안 속에 감춰진 연륜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 한 마디 ㅎㅎ -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딸가진 부모님에겐 ..
유학중인 성민군이 잠시 한국에 들렀어요 :) 정말 제게 필요한 축복을 해준 것 같습니다. 너무 고맙고, 너무 행복합니다~ 고마워, 성민아~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와 '6시 내 고향' 등을 프로듀싱하셨던 김형대 PD님께서 축복해 주셨습니다 :) 즐거운 만남, 축복된 만남, 감사드립니다~
2011.0418 - 현아에게 책 선물 :) - 현아에게는 선물, 나에게는 비움 :) - 현아가 많이 받아줘서 많이 비울 수 있었다 :) - 박스도 선물 ㅎㅎ
2011.0425 성민군과 즐거운 이야기를 한참 나눴다 :) 언제나 든든하고 멋진 성민군~ 속깊은 마음과 성장을 멈추지 않는 성민군을 보면 나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 :) # from. 라성민 - 성민이의 꿈 거실을 커다란 서재, 목사님 - 바로 알고 바로 전하는 사람 - 열정잃지 않기 // 초심 - 자신이 타협하지 않았음 좋겠다, 다른 사상들과, 세상과. - 원하시면 주는거고 안 원하시면 안 주는거다. - 진짜 신앙 생활하는게 장난 아니다. - 하나님을 믿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평생 기도제목 - 하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없다면 + 단 한 순간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소서 - 짐엘리엇 영화 창끝 - 영원한 것을 얻고자 영원하지 않..
2011.0421 역시 우정희 간사님을 통해서 만나게 된 장보길 대표님. 우정희 간사님이 참말로 브릿지 피플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좋은 분을 또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던 :) 좋은 이야기,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다. # from. 장보길 대표 - 국제학교가 선교에 가장 좋다 생각 견해 - 국제학교 선교 사역 - 초기2%가 나중에는 98% 믿게 된다 - 사람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하다 - 기존에 하던 일이라 이어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사람에 대한 일에대한 분리 - 쓸 사람 안 쓸사람 구분 하는 해인 것 같다 - 사역지 전략 - 써포팅 - 팀 사역 - 하나님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필요하냐 안 하냐가 - 중요하다 그 시점인 것 같다 - 아시아는 이제 마지막 선교 때 - 이제 아프리카 쪽 - ..
2011.0421 우정희 간사님을 통해 만나게 된 이재식 강도사님. 강도사님을 통해 사업에 대해서, 사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듣게 되었다. 사업 실패를 많이 해보셨다며 나처럼만 하지 않으면 성공한다고 말씀하신다 ㅎㅎ 언제든 조언을 구하라고 말씀해주셨다 :) 인상도 좋으시고, 함께 일하기 딱 좋으신 스타일이다. # from. 이재식 강도사 - 사업, 쉽지 않은 길. - 욕심 내지 마라, 욕심 내면 힘들다. - 돈에 연연하면 성공하지 못 한다. - 고객 지향, 정직. - 클라리언트는 기획을 모른다. - 한 순간에 날아간다.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최고 기뻐하는 것에 열심. - 노하우(know-how)가 아니라 지금은 노웨어(nowhere)다 - 철저한 고객 관리. - 정성을 다하면 안다. -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