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만드는공장

26. 방창현 부장님 본문

창고

26. 방창현 부장님

Paulsvee 2011. 6. 22. 17:56
반응형


# 방창현 부장님과의 소통
페이스북 친구이신 방창현님을 만났다.
마침 개포동에 갈 일이 있었는데, 일전에 개포동에서 근무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생각나서
개포동 가는 김에 연락 드렸더니, 오라 하셔서 만나게 되었다 :)
인상이 참 선하시고 즐거우신 분이셨다 :)
페이스북의 그 느낌 그대로랄까? ㅎㅎ

잠깐의 만남을 통해서 내게 정말 살이 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람들은 쉬운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려고 하고,
힘든 일만 하나님께 맡기려고들 한다는 이야기였다.
가만 생각해보니 그렇다. 나도 그렇다 ㅎㅎㅎ
근데 그건... 하나님을 종 부리듯이 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이야기였다...
아~ 듣고 보니 그 말이 정말 맞는 말이다.
물론, 모르고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런 행동들에는 결국... 교만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방창현 부장님 통해서 좋은 깨달음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었다 :)

- 2011.0621


# from. 방창현 부장
- 면접 볼일 많다.
- 농촌생활 선교적.
- 손재주가 많다.
- 굉장히 내성적이였다.
- 성격이 변한지 3년 밖에 안됐다.
- 하나님 입장에서는 작은꿈이나 큰 꿈이나 똑같다.
- 작은건 내가 하려고 하고 큰 건 하나님께 맡기려한다.
- 나 중심적인 사고, 하나님을 부리려고들 한다.
- 말씀 중심.
- 장작불, 모이면 크게 탄다.
- 결국, 우리교회가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동역자가 필요하다.
-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 지역을 바꾸고 싶다.
- 아내가 노인분들하고 잘 통하는 재주가 있다.


- 맛난 커피도 대접 받고 ㅎㅎㅎ
- 너무 좋아 ㅎㅎ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