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자에게도 베푸시는 은혜 // 2012.0420

무자격자에게도 베푸시는 은혜
출애굽기 17:1-7

이스라엘의 원망 (17:1~3)
1이스라엘 온 회중이 신 광야를 출발해 여호와의 명령대로 이곳저곳을 지나 마침내 르비딤에 진을 쳤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백성들이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 우리가 만나는 문제
- 생활의 문제

2그러자 백성들은 모세에게 대들며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마실 물을 주십시오.” 모세는 그들에게 “너희가 왜 나와 싸우는 것이냐? 너희가 왜 여호와를 시험하는 것이냐?” 하고 말했습니다.

# 노예의 모습
- 그들은 방법을 찾지 않았다.
+ 그들은 시키는 일만 하는 노예였다.
- 그들은 불평, 불만으로 시작했다.

3그러나 백성들은 거기에서 목이 말라 모세를 원망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 우리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을 목말라 죽게 하는 것입니까?”

# 잘못된 질문
- 어떻게 하면 물을 얻을 수 있을까요?

// '목말라 죽게 하는 것입니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가 물을 얻을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어야 했다.

하지만 노예 생활에 찌들어 있던 그들은 그런 질문을 할 수가 없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삶 속에서 환경의 노예, 물질의 노예가 되어

하나님께 올바른 질문을 못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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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응답 (17:4~7)
4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제가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이 제게 돌을 던지기 직전입니다.”

# 리더의 몫
- 하나님께 울부짖었다.
- 하나님께 물었다.

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 몇을 데리고 나일 강을 쳤던 네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거라.

# 방법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다.

6내가 거기 *호렙 산의 바위 곁 네 앞에 서 있겠다.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바위에서 물이 흘러 나와 백성들이 마실 수 있게 될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
- 모세는 하나님의 방법을 따랐다.

7모세는 그곳을 *맛사와 *므리바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투었기 때문이며 또한 그들이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라고 하면서 여호와를 시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우리가 만나는 문제의 대처 방법
우리는 노예처럼 행동할 수도 있고,
아니면 모세의 위치에서처럼 행동할 수도 있다. 노예 근성에 빠져 있던 그들처럼 불평으로 관리인에게 말하는게 전부인 삶을 살거나, 아니면 모세의 위치에 서서 하나님 앞에 부르짓는 모습으로 하나님께 방법을 찾아내는 모습의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모세처럼 울부짓음으로 간구해야 올바른 해결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