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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기도, 위대한 승리 // 2012.04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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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기도, 위대한 승리 // 2012.0421

Paulsvee 2012. 4. 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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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기도, 위대한 승리
출애굽기 17:8-16

기도와 전쟁의 상관관계 (17:8~13)
8그때 아말렉 사람들이 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했습니다.


9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사람들 가운데 얼마를 선발해 나가서 아말렉과 싸워라. 나는 내일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언덕 꼭대기에 서 있겠다.”

 

# 어려움에 맞서는 방법

- 물러서지 않는다.

- 싸움을 준비한다.

- 하나님을 의지해 하나님에게로 나아간다.

 

// 모세의 지시를 통해 우리는 어려움에 맞서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가 있다.

삶이라는 여정 속에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싸움들을 맞이하게 된다.

그것은 환경일 수도 있고, 그것은 물질일 수도 있고,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다.

혹은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내게 닥쳐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모세처럼 물러서지 말아야 하며,

여호수아처럼 모세의 말에 순종해야 한다.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야 할 것이고,

모세가 모든 상황을 보기 위해 언덕 꼭대기에 올랐던 것처럼,

문제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회피하거나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상황을 직시하며 대처한다면,

우리는 삶 속에서 내게 찾아오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다.


10그리하여 여호수아는 모세의 명령대로 아말렉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모세와 아론과 훌은 언덕 꼭대기로 갔습니다.


11그런데 모세가 손을 높이 들고 있는 동안은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

싸움이라는 실질적인 것, 눈에 보이는 정황 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연결이다.

하나님과 연결된 기도가 끊기면 우리는 삶 속에서 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도가 끊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세처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문제가 생길 때 분명 그것과 맞서 싸워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의 줄을 놓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12그러다가 모세의 손이 피곤해지자 아론과 훌은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두고 그를 앉게 했습니다. 그러고는 아론과 훌 가운데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들어 주어 해질 때까지 그의 손이 그대로 있도록 했습니다.

 

# 돕는 자

- 모세에게는 아론과 훌이 있었다.

- 아론과 훌은 하나님이 붙여준 사람들이다.

// 아론과 훌을 통해 섬김의 미덕을 배울 수가 있다.

리더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감당해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럴 때에 돕는 자들을 통해 큰 일을 감당해내고 승리하게 하신다.

우리는 삶 속에서 아론과 훌 같은 섬김의 자세를 갖게해달라고 기도해야할 것이고,

모세처럼 어려움 앞에 앞장서 기도할 수 있는 담대함을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13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 백성들을 칼로 무찔렀습니다.


전쟁 그 이후 (17:14~16)
14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책에 써서 기념이 되게 하고 여호수아로 하여금 듣게 하여라. 내가 하늘 아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모조리 없애 버릴 것이다.”


15모세가 제단을 쌓고 *여호와 닛시라고 부르며 말했습니다.


16“여호와께서 대대로 아말렉을 대적해 싸우시겠다고 맹세하셨다.”

 

# 우리에게 주신 승리

아말렉과의 전쟁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삶 속에서 문제에 부딪힐 때, 우리는 숨거나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문제를 직시한다면 모세가 거뒀던 승리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그것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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