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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장엄한 하나님의 현현 // 2012.04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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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장엄한 하나님의 현현 // 2012.0425

Paulsvee 2012. 4.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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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장엄한 하나님의 현현
출애굽기 19:16-25

하나님의 현현 모습 (19:16~19)
1.63일째 되는 날 아침이 됐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고 빽빽한 구름이 산 위를 덮은 가운데 우렁찬 나팔 소리가 울렸습니다. 그러자 진 안에 있던 사람들은 다 벌벌 떨었습니다.

# 상상력을 자극하는 성경
-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 중요한 것은 성경은 실화.
- 진리를 믿을 때만이 내 삶도 실화.

17.그때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백성들을 진 밖으로 이끌고 나왔습니다. 그들은 산자락 앞에 섰습니다.

18시내 산은 온통 연기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불로 시내 산 위에 내려오셨기 때문입니다. 연기가 화로 연기처럼 위로 치솟아 오르고 산 전체는 몹시 흔들리며

19나팔 소리는 점점 더 커져 갔습니다. 그때 모세가 말했고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모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 장엄함
- 상상하라.
- 삶 속에서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라.

- 그것을 마음 깊이 느끼고 체험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체험할 수 있을까?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의 경우라면

하나님의 임재를 어쩌면 보통의 경우 보다는

좀 더 체험하기가 쉬울지 모르겠지만,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하나님 지으신 자연의 장엄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간접 경험하고

그 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더 나아갈 때

진정한 임재를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이스라엘의 반응 (19:20~25)
20그리고 여호와께서 시내 산 꼭대기로 내려오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산꼭대기로 부르셨기에 모세는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려가서 백성들에게 경고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여호와를 보려고 몰려들다가 많이 죽을지 모른다.

 

# 경고


22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도 스스로 거룩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해 진노하실 것이다.”

 

# 스스로 거룩해야 한다.

-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주시지는 않는다.

-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하므로 우리는 거룩해질 수 있다.

 

제사장들에게도 주의.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의와 경고를 주고 계시다.

그것을 지키지 않을 경우, 진노를 입을 수도 있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다.

삶 속에서 주의의 경고등이 들어올 때 깨어 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23모세는 여호와께 말했습니다. “주께서 직접 저희에게 ‘산 둘레에 경계를 지어 거룩하게 구별하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에 백성들이 시내 산에 올라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24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려가서 아론을 데리고 올라와라. 그러나 제사장들과 백성들은 몰려들어 나 여호와에게 올라오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내가 그들을 향해 진노를 일으킬 것이다.”

 

# 하나님의 방식

- 말씀대로 순종.

// 하라는 것이 있고 안된다는 것이 있다.

하라는 것을 하면 은혜를 받지만 이처럼 하지 말라는 것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킬 수 있다. 깨어 있는 삶, 경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5그러자 모세는 백성들에게 내려가서 전했습니다.

 

// 삶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못하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대단한 많은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님에도, 우리는 매 삶 속에서, 내 행동들 속에서...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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