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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Paulsvee 2010. 8. 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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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20080612

정선희씨가 기역코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지켜보는 나로서는 많이 안타깝다.
우리나라가 지금 너무 신경이 예민해진 것 같다.

 꼭 무슨 시장통 싸움 지나가다가, '저러면 옆에 사람 피해주는데...' 그냥 흘린 말에, 싸움에 휘말려 버린... or
(재수 없게도 신경 이빠이 곤두서 있는 아줌마였음... 평소 순함...)
천천히 가다가 멈췄는데, 뒤에서 차 들이 받고 쫒아 와서 하는 소리...'운전 그 따구로 하냐, XX?'
(재수 없게도 안 그래도 화 이빠이 난 아저씨였음... 평소 순한 옆집 아저씨)
이러는 것 같다.

 상황은 저와 비슷한데, 저 상황에서 정선희씨가 조금 침착하고 상황을 제대로 봤더라면...
어쩌면 잘 넘어갔을지도 모를 일이였는데 신경이 극도로 예민한 사람들에게
괜한 옳곧은 소리를 해서... (너무 각박해졌다랄까?)

 에휴...

 어쨌든 정선희씨 더 잘 될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20100813

정선희씨는 요즘 잘 지내고 계신지...
여러가지 너무 힘든 일들을 많이 겪으셨는데...
잘 지내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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