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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Paulsvee 2010. 8. 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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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20080619


이명박 대통령.
요즘 애나 어른이나 대통령을 자기 친구인양 불러댄다.
친구만도 못하게 부른다. 천하디 천한 거지 부르듯 한다.

2mb, 이메가바이트, 명바퀴벌레, 쥐박이, 이명밥, 명바긔, 개박이, 들쥐 등등...

수없이 많다.

옛날에는 대통령 닮았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드라마에서 다 짤리고 나앉은 탤런트 아저씨도 있었다.
그분 죄진거 없다. 그냥 닮은게 죄라면 죄였다.
또, 세상살이 힘든 아저씨, 술김에 대통령 욕 했다가
삼청교육대 끌려가 병신되어 돌아온 경우도 있다.

그런 어이없는 이유로도 대통령은 권력을 마구 휘둘렀다.
그 대통령 요즘 전재산 29만원으로 잘 살고 계신다.
아무도 잡아 죽이자고 촛불집회 혹은 시위조차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와는 많이 다르지 않던가?
대통령 말 한 마디, 토씨 하나 틀려도 욕해대는 세상이다.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지금 자식들 앞에서 생각없이 대통령을 함부로 부르는 어른들...
나중에 자식들 컸을 때 과연 그들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때 과연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서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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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늙었나 보다.
안타까운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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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00813

벌써 2년이 지났네...
시간은 계속 계속 흘러가는구나~
지금의 나는 어떻게 불리고 있지?
또, 2년 후의 나는 어떻게 불리게 될까?
좋은 모습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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