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위한 표징들 // 2012.0308

믿음을 위한 표징들
출애굽기 4:1-9

하나님의 지팡이 (4:1~5)
1모세는 대답했습니다. “그들이 만약 저를 믿지 않거나 제 말을 듣지 않고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 하나님과의 대화
- 모를 때는 하나님께 먼저 물어라
- 구체적으로 물어라

2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지팡이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 응답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물어보신다
- 내 환경에 맞는 답을 찾으신다

3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바닥에 던져 보아라.” 모세가 지팡이를 바닥에 던지자 지팡이는 뱀이 됐습니다. 모세는 뱀을 피해 도망쳤습니다.

// 해결책을 제시하시는 하나님
- 먼저 물으시고 내가 가진 것 내에서 답을 찾아 보여주시는 하나님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손을 뻗어 뱀의 꼬리를 잡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손을 뻗어 그 꼬리를 잡자 뱀은 모세의 손에서 다시 지팡이로 변했습니다.

// 하나님의 명령
-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겁이 나더라도 무섭더라도 실행하면 그 때 기적이 일어난다.
- 하나님 말씀에 순종

5여호와께서 “이것으로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네게 나타났다는 것을 그들이 믿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친히 알려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선하시다.
- 묻고 구하면 알려주심을 알 수 있다.

// 하나님께 묻고 답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 내가 처한 환경에 알맞게 역사하심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내 삶 속에서도 부딪혀야만 하는 문제들이 발생할 때,
하나님께 묻고 답을 구함으로 해결책을 구해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삶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께 먼저 묻는 것이 우선 되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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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징에 내포된 경고 (4:6~9)
6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네 손을 품에 넣어 보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손을 품에 넣었다가 빼어 보았습니다. 모세의 손이 나병에 걸려 눈처럼 하얗게 됐습니다.

// 능력의 하나님
- 하나님은 못하실 게 없으신 분.

7여호와께서 “이제 손을 다시 품에 넣어 보아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손을 다시 품에 넣었다가 빼어 보니 다른 부위의 피부처럼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 치유의 하나님
- 하나님은 언제든 고치실 수 있다.
-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라.

8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행여 그들이 너를 믿지 않거나 첫 번째 표적에 주목하지 않더라도 두 번째 표적은 믿을 것이다.

// 다음까지 준비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배려는 섬세하시다.

9그러나 이 두 가지 표적을 믿지 않거나 네 말을 듣지 않으면 나일 강물을 떠 와서 땅에 부어라. 강에서 떠 온 물이 땅에서 피가 될 것이다.”

//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 인간의 악독과 꺽어지지 않는 고딥을 아시는 하나님.

// 처음과 두 번째 말씀들을 통틀어서 볼 때 하나님은 언제나 대화해 주시고 해결책을 일러주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내 삶 속에서도 분명 그렇게 역사하실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나는 모세가 그랬던 것처럼 삶 속에서, 고난 속에서, 혹은 이겨내야할 그 무언가의 앞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지하여 물어보고 답을 구하고 해결책을 제시 받는 모습으로 살아가야겠다고 느끼고 내 삶에 적용해 본다.

더욱 기도하고 말씀에 충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