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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병우 목사님 :)

Paulsvee 2011. 5. 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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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7
이병우 목사님을 만났다.
목사님은 나에게 있어 스승이자... 멘토이자... 응원자이시다... :)
언제나 만나면 무언가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시는, 참 좋으신 분이다 :)
아마도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게 분명하다 ㅎㅎ
오늘은 밥도 먹고, 드럼 고스트 주법도 살짝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

드럼 연습할 곳을 찾다가 마석 소망교회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마침 박명준 담임 목사님이 계셔서, 그곳에서 배울 수 있었다.
오늘도 어제처럼 한 분 만나러 갔다가, 새로운 분도 만나고...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드럼 연습할 장소 때문에 알게 되었던
박명준 목사님도 다시 뵙게 되었다 :)
다음번에 식사 한 번 해야지 :)

from. 이병우 목사님
- 꿈, 평신도로서 사업 성공해서 목사님 섬기는 것.
- 목사님들이 너무 가난하고 힘든 것들, 힘이 되고 싶어서.
- 젊은날 목사 되겠다고 서원.
- 가까운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 구원하고 싶어서
- 결정적인 계기, 정말 성경을 성경대로 가르키자.
- 가감을 하지 말고, 진실하고 정직하게.
- 교인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천국 가는 것은 아니다.
- 부끄러운 구원이 태반이다.
- 정말 상급 받아서 가는 사람은 극소수다.
- 부끄러운 구원도 다행이지만 어차피 갈 거,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 헌금 많이 내고, 주일날 꼬박꼬박 예배 참여 하면
+ 천국 들어가서 상급 받는다고 착각하는 것은 바리새인적인 신앙.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마태복음 23:13)
+ 사랑이 없고 진실이 없고, 주님이 원치 않으신다.
- CTS 내 영혼의 찬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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